라이카가 새로운 Q 시리즈 카메라 ‘라이카 Q2 모노크롬’을 정식 발표했다. 새롭게 개발된 4,700만 화소의 모노크롬 센서를 갖춘 흑백 사진 전용 카메라다. ISO 200에서 100,000까지 넓은 감도 범위를 지원해,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0.15초 안에 피사체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오토포커스 시스템이 탑재됐고, 주미룩스 28mm f/1.7 ASPH 렌즈를 장착했다. 또한, 흑백 카메라 특성을 강조하고자 카메라 상판에 라이카를 상징하는 붉은색 동그라미 로고를 ‘Leica Q2 Monochrom’ 문구로 대체했다.
가격 850만 원 문의 www.leica-store.co.kr 166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