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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토는 도시 전체가 사진!
2024 교토그라피 참관기

교토는 지금 도시 전체가 사진 – 2024 교토그라피 참관기
글 / 사진 이용욱 사진작가

 

교토그라피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국제적인 사진축제이다.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교토 시내의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사진이 전시된다. 2022년에는 <ONE>, 2023년에는 <BORDERS> 등 해마다 선택된 주제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왔으며, 올해의 주제는 <SOURCE>이다.

교토그라피는 메인 전시에 해당하는 <KYOTOGRAPHIE>와 부대 전시에 해당하는 <KG+>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을 찾아가 보면 <KYOTOGRAPHIE> 전시에는 빨간색 깃발이, <KG+> 전시에는 노란색 깃발이 전시장 앞에 세워져 있다. <KG+>는 또다시 공모전 형식의 <KG+ Select>, 갤러리나 출판사 또는 사진 관련 기업 등의 스폰서가 기획하는 <KG+ Special>, 그리고 보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KG+>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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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2024-05-03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