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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월간사진 주력 신진작가 '박찬식'
뭔가 ‘나를 위한’ 계기가 필요해서 카메라를 들었던 한 음악가가 사진에, 그리고 ’스트릿 포토그래피‘라는 장르에 빠진 이야기.
성남훈 초대전
멕시코 산 루이스 포토시 초청
풍속화와 다큐멘터리 사진의 겹칩
2025.07.02.- 2025.07.08 <<갤러리 이즈>>
양정아의 글로벌 다이어리
양정아 국제기획자가 전하는 이번 7월호 글로벌 다이어리 [사진 그 너머] 여섯번째.
권지혜 부사장의 Pick
멈추지 않는 창의성의 시간, 데이비드 베일리
이시안의 포토 큐레이션 9
퀴어 역사와 색채의 초월적 상징주의 ?데이비드 벤자민 셰리(David Benjamin Sherry/ 이하 셰리)의 작품은 퀴어 역사, 추상화, 암실을 유기적으로 융합한 매혹적인 컬러 아날로그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2017년 핑크 제네시스(Pink Genesis)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가 "암실의 변형적 잠재력"이라고 칭한 작업에서 비롯된 창작의 과정을 탐구한다. 시리즈의 제목은 제임스 비드구드(James Bidgood/ 이하 제임스)의 1971년 영화 핑크 나르시수스(Pink Narcissus)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영화는 바비 켄달(Bobby Kendall)이 연기한 남성 매춘부의 상상과 현실을 교차시키며, 강렬한 색채와 화려한 의상으로 구성된 세계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실현하는 인물을 그린다. 영화는 제임스의 뉴욕 아파트에서 8년간 제작되었으며, 그 안에서 셰리는 자신이 경험한 사회적 충격과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퀴어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활력을 얻었다. 셰리는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느낀 충격과 불안을 반영하며, 컬러 암실을 퀴어 상상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했다. 사진의 아날로그적 기법을 통한 회귀는 그에게 '가장 원초적인 형태의 사진'을 추구하는 길을 열었다. 이전 시리즈인 별의 사막(Astral Desert, 2012)에서 이미 컬러 아날로그 사진의 실험을 시작한 작가는 핑크 제네시스(Pink Genesis)에서 본격적으로 이 기법을 발전시켰다. 이 작업에서 스텐실을 사용하여 색상의 영역을 완성하며, 전체적인 구성을 컬러 암실 내에서 직접 창조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작품은 전통적인 미국 풍경 사진을 재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당면한 환경 문제와 사회적 갈등을, 사진을 통해 표현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겨울 아침 안개(Winter Morning Fog)라는 작품은 풍경 사진에서 등장하는 모티프가 자연환경의 파괴와 대안적 경로를 제시하는 동시에 퀴어적 전환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셰리는 이러한 이미지에서 단순히 자연의 형태를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내재된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을 창조하려 했다. / 전문은 <월간사진> 5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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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 너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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