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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작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Leica Oskar Barnack Award는 오스카 바르낙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10명의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면 3백만 원 상당의 상금과 독일 시상식에 초대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현대적인 스타일(창의적, 혁신적)로 표현한 사진을 갖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라이카 카메라로 촬영하지 않았더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만 25세를 기준으로 본상과 신인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 사진가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라이카코리아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2018라이카코리아어워드'를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최종 2인이 선정되었고, 이들에게 전시 기회 및 다양한 지원이 제공됐다. ⓒ Max Pinckers 2018 1st Max Pinckers 벨기에 출신 맥스 핑커스의 <Red Ink>는 2017년 그가 북한에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들이다. 스트로보를 이용해 북한 풍경을 프로파간다 이미지처럼 만들어냈다.
2018 미래작가상
사진가가 되길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공모전이다. 수상자에게는 카메라 장비를 포함해 전시, 작품집 발간 등 작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주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대학생이라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수 있다. 명확한 주제와 고유시각을 지닌 작품이라면 가능하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세 명의 대학생에게는 캐논측이 카메라 장비를 제공하고, 수개월간 사진가들과의 튜터링을 통해서 기존 작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다. 이듬해 전시와 작품집을 통해서 소개한다. 2018 Winner 1 박현서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사진학 전공) 날마다 똑같은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중국 서커스 공연단의 삶을 감성적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무대 뒤 작은 빛과 그들의 일상을 포착했다. 2018 Winner 2 이나현 (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사진전공)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낸 허구의 이미지를 통해 사진 이미지가 지닌 의미에 대해 묻고 있다. 2018 Winner 3 황연진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사물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조형성에 집중한 작품. 평소 작업자가 지닌 사물에 대한 깊은 관찰을 통해 표현되었다.
2018 테일러 웨싱 인물사진
Taylor Wessing Photographic Portrait Prize는 오로지 '인물사진'만을 다루는 공모전이다. 개개인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 사진을 촬영했다면, 국적은 물론,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가 있지만, 1등 상금이 2천만 원 상당으로 제법 규모가 크다. 수상자에게는 다수의 영국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상당히 유명한 공모전인 만큼, 심사위원진도 화려하다.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사진가들은 전 세계에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인물을 통해 인간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2018 1st Prize Alice Mann 앨리스 만이 촬영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빈민지역 고적대의 여성 대장의 모습이다. 현대사회의 여성성과 권력이 사진에 투영돼 있다. 2018 2nd Prize Enda Bowe 벚꽃의 분홍색과 닮은 엔다 보위의 사진이다. 이 지역 중심엔 커다란 벚꽃 나무가 있는데, 희망과 긍정,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2018 3rd Prize Max Barstow 리차드 아베돈과 어빙 펜이 떠오르는 맥스 바스토우의 사진이다. 쇼핑 중인 두 여성을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처럼 강렬하게 담아냈다. 2018 3rd Prize Joey Lawrence 조이 로렌스는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정글에서 수인성 질병을 겪고 있는 원주민 소년을 촬영했다. 삶의 어려움을 강조하는 대신, 이들이 가진 회복력과 치유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2018 KT&G 상상마당 SKOPF
'가능성을 지닌 젊은 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작가 공모 프로그램이다. 2019년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작가 3인에 선정되면 1천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되며, 그 중 공개 포트폴리오 리뷰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인에게는 4천만 원 상당의 지원(작품 제작, 작품집, 전시 등)이 이뤄진다. 신진 작가들에게는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는 공모전이다. 사진을 매체로 이용하면서 1회 이상 그룹전을 진행한, 우리 시대 필요한 사진 작업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가진 작가만이 지원 할 수 있다. 2018년 제11회 SKOPF 올해의 최종 작가 김승구 <밤섬>은 역사적으로 개발 독재와 압축 성장의 그늘로 존재해 온 '밤섬'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이 파괴하고 자연이 복원한 이 섬의 풍경은 거친 우리 현대사의 단면인 동시에 미래를 품고 있다. “밤섬이라는 한정된 장소특징적인 소재를 사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활용하여 도시와 자연, 관심과 배제의 관점으로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2018 천체사진 공모전
영국 그리니치 왕실박물관이 주관하는 천체사진공모전이다. 겨울밤, 추위에 맞서서 우주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 밤하늘의 극적인 풍경 등을 찍은 사진을 컴퓨터 하드디스크 안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색 있는 공모전이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아홉 개 분야(풍경, 오로라, 사람과 우주, 태양, 달, 행성&혜성&소행성, 별과 성운, 은하계, 학생)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전 관련 조직과 연계되어 있는 사람(직원, 직계 가족 등)이 아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rad Goldpaint ⓒ Nicholas Lefaudeux ⓒSteven Mohr
2018 건축사진 공모전
현대 건축물을 세련되게 촬영한 사진들이 출품된다. 프로페셔널, 아마추어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다. 파사드는 물론이요, 건축과 인간, 자연 환경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세계 건축 페스티벌(World Architecture Festival)> 후원으로 진행되는 건축사진 공모전이다. 2012년부터 시작됐다. 전문적으로 건축사진을 하는 사람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건축사진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건물의 외관을 멋들어지게 묘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물의 디테일,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 자연 환경과의 조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네 개 분야(외관, 내부, 건물 이용, 장소의 감각)로 진행된다. ©Pawel Paniczko
2018 온빛사진상
한국 다큐멘터리사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시작되었다. 신인등용문이라기보다는 기존 다큐멘터리사진가들이 지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2018년 온빛사진상은 전통적인 다큐멘터리의 한계를 넘어 다양하고 복잡해진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형식, 미래지향적인 저널리즘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는다. 그동안 심사에는 온빛 회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사진가가 뽑는 사진상'이라는 것도 의미 있다. 11월 초 공모를 시작하고 중순에 5명을 발표하고 11월 하순에 본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일정. 온라인으로 1차 심사에서 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이후 5명의 프레젠테이션 후 그 중 2명을 선별,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온빛상 수상자 5명 모두에게 서울, 광주,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2018년 온빛사진전 전국순회전시 참가와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합니다. 올해부터 최종 수상자에게 온빛최우수상과 상금이 주어지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뉴플랫폼'상이 신설되었다. 뉴플랫폼 수상자에게는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 최우영 ©우해미
2018 ZEISS Photography Award
광학 기업 자이스(ZEISS)가 주관하는 사진상이다. 올해 사진상은 'Seeing Beyond - Untold Stories(보는 것을 넘어 -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Winner'로 선정된 작업은 벨기에 출신 다큐멘터리 사진가 닉 하네스(Nick Hannes)의 <Garden of Delight>다. 두바이에 있는 쇼핑몰과 수중 빌라, 영하의 얼음 바 등으로 구성된 이 작업에서 작가는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심사위원 크리스 허드슨(Chris Hudson)은 “두바이라는 거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라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닉 하네스에게는 약 1,580만원 상당의 자이스 렌즈와 400만 원에 달하는 촬영 지원금이 주어졌다. ⓒ Nick Hannes, Belgium, Winner, 2018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Winner, Nick Hannes 두바이라는 거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닉 하네스의 사진이들이다. 수중 빌라, 얼음 바 등에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통해 작가는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 Kicia Randagia, Poland, Shortlist,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Shortlist, Kicia Randagia 키치아 란다지아가 폴란드와 이탈리아에서 이중생활 중인 자신의 딸 시리아(Siria)의 모습을 담아냈다. 시골마을과 대도시의 삶을 대조적으로 묘사했다. ⓒ Sarah Blesener, United States of America, Shortlist,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Shortlist, Sarah Blesener 미국 청소년에게 아메리카니즘(Americanism,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나라의 이익을 중시하는 태도)을 주입시키는 캠프 현장을 사라 블레스너가 취재했다. ⓒ Tadas Kazakevicius, Lithuania, Shortlist,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Shortlist, Tadas Kazakevicius 지난 10년 동안 다른 국가로의 이민으로 인해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현실을 타다스 카자케비시우스가 담아냈다. ⓒ Snezhana von Buedingen, Russian Federation, Shortlist,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Shortlist, Snezhana von Buedingen 영하 30℃의 날씨에서 얼음 수영을 하는 러시아 페름의 오랜 전통을 스네자나 본 뷔딩엔이 촬영했다. 페름 사람들에게 얼음 수영은 영혼을 정화하고 몸을 치유하는 행위다.
2018 BJP IPA
사진전문지 '브리티시 저널 오브 포토그래피'가 주최하는 'BJP 국제 사진상'의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의 주인공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활동 중인 사라 갈비아티(Sara Galbiati)와 피터 에릭센(Peter Eriksen), 토비아스 마르쿠센(Tobias Markussen)이다. 이들은 어느 특정 이론을 개념 작업으로 승화시키는 사진가 그룹이다. 2015년 UFO와 외계 생명체 이야기를 인류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Phenomena>를 발표해 유럽 사진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사진상에서 선보인 <The Merge>는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을 주제로 하는 작업이다. “지구상 생명체가 사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일 수도 있다.”라는 철학자 닉 보스트롬(Nick Bostrom)의 주장에서 출발한 이 작업은 디지털 패러다임이 우리의 정서적, 사회적, 도덕적 규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찰하고 있다. From the series The Merge ⓒ Sara, Peter & Tobias 2018 Winner, Sara, Peter & Tobias 사라 갈비아티, 피터 에릭센, 토비아스 마르쿠센의 작업은 인공지능과 로봇 공학이 우리의 정서적, 사회적, 도덕적 규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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