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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2020년 만우절_ 어윈 올라프
코로나 사태가 4월 1일 만우절의 거짓말이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마음이 담긴 작업.

 

 

 

코로나 팬데믹을 바라보는 어윈 올라프의 자화상이자 감정의 기록이다. 전시 제목 ‘2020년 만우절(April fool 2020)’은 코로나 사태가 4월 1일 만우절의 거짓말이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대변한다. ‘코로나-19’는 선천성 폐 질환을 앓고 있는 작가에게 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왔단다. 하루아침에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직면한, 믿고 싶지 않은 이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어윈 올라프는 고향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하는 작업에 직접 출연, 현실감을 더한 동시에 감정의 표현을 더욱 극대화했다.


장소 공근혜갤러리 기간 2020.09.02~09.30 문의 02-738-7776

관리자 기자  2020-11-24 태그 어윈울라프, 사진가, 신작,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