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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AFTER THE RAINBOW _ 오! 라이카 2020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2020> 파이 널리스트 12인의 작품을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uca Locatelli

© Gonçalo Fonseca

© Namhun Sung

 

라이카(Leica) 카메라가 진행하는,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담은 사진전이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 2020> 파이널리스트 12인의 작품을 한 장소에서 선보이는 전시이기도 하다. 사진전이 열리는 제주도 ‘공백’은 재난과 전쟁 이후의 삶과 같은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장면, 이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한 여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LOBA 2020 최종 수상자 루카 로카텔리(Luca Locatelli)와 신인상을 받은 곤잘로 폰세카(Gonçalo Fonseca)의 작업 포함, 한국인 최초로 LOBA 2020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한 성남훈의 제주 4.3 작업 <붉은 섬(Red Island)>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장소 공백(구좌읍 동복로 83) 기간 ~1.17 문의 1661-0405

박이현 기자  2020-12-22 태그 라이카, 공백, 제주도, 성남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