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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래작가상 수상작 _ 김민혁, 장윤아, 최원준
<제15회 미래작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튜터링을 거친 수상자 3인의 작업은 2022년 5월 ‘캐논갤러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민혁

최원준

장윤아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사진으로 꿈꾸는 모든 대학생의 열린 희망’ <미래작가상> 수상작이 발표됐다. 전국 대학생 145명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자는 김민혁(시작과 무용), 장윤아(용담, 슬픈 그대가 좋아), 최원준(Blurring Scene)이다. 이들 작업에 관해 심사위원단은 “청춘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태도는 수용적이면서 대담했고, 내적 언어를 이미지로 풀어내는 시도가 돋보였다. 환경적 영향으로 주제의 확장보다는 섬세한 시각으로 주변 대상을 관찰하고 기록해나가는 접근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평했다. 튜터링을 거친 수상자 3인의 작업은 2022년 5월 ‘캐논갤러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이현 기자  2021-09-29 태그 미래작가상, 김민혁, 장윤아, 최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