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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토리

독일 여류작가 우타 바스(Uta Barth)의 사진
지각과 착시, 배경과 전경의 개념을 다루는 여류작가

 

우타 바스(Uta Barth)는 1958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난 미국인 사진작가로, 지각과 착시 등의 시각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기 작품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에 등장했는데, 사진에서 배경과 전경의 개념을 뒤집고 프레임 내의 시각적 정보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본다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궁금해하는 것, 사람의 눈이 가질 수 있는 초점의 깊이 등… 우타 바르트의 작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본다’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Uta Barth is a contemporary German-American photographer whose work addresses themes such as perception, optical illusion and non-place.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담아낸 사진은 지금 나의 주변 환경을 다시‘보게’만듭니다.

좋은 작업은 주위의 평범한 것들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애정어린 시선으로 관찰하는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Uta Barth.

출생: 1958년 1월 29일 (65세), 독일 베를린

수상: 구겐하임 펠로십 예술. 미국 & 캐나다

국적: 독일, 미국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1985년),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대학 (1982년)

 


더 많은 사진은 작가의 인스타그램 @utabarthstudio 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utabarthstudio/

 

관리자 기자  2023-03-06 태그 우타바스, Uta Barth, 사진작가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