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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노하우

라이트룸으로 인상적인 흑백 풍경사진 만들기
뉴질랜드 모에라키 바위의 아우라가 주는 강렬한 인상을 흑백 풍경으로 만들어본다.

step1 / 마음에 드는 프로파일 찾기
라이트룸의 프로파일 프리셋 패널은 사진 수정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브라우저에 보이는 섬네일을 하나하나 클릭하다 보면 호감이 가는 컬러나 톤에 대해 새롭게 깨닫게 된다. 예제 사진을 [B&W10(흑백10)] 프로파일을 적용해서 흑백 사진으로 제작해본다. ① [Basic] 패널에서 [Profile]을 클릭하고 [Browse]를 선택한다. [Profile Browser] 패널이 나타나면 ② [B&W]-[B&W10]을 선택한다. 그럼 사진의 다채로운 색감이 사라지고 흑백으로 바뀐다. ③ [Close]를 클릭하여 프로파일 작업을 마무리한다.







step2 / 하이라이트 클리핑 디테일 드러내기
리터칭의 첫 번째 과정은 사진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보통 사진 속 먼지, 틀어진 수평, 하이라이트 클리핑 현상 등을 미리 수정해놓으면, 추후 이루어질 전체적인 이미지 보정이 수월해진다. 먼저 화면 오른쪽 상단에 나타난 하이라이트 클리핑 현상을 바로잡는다. ① Radial Filter를 클릭하고 ② [Invert] 항목에 체크를 표시한다. ③ [highlights]는 -100으로 ④ [Whites]는 -39로 설정한다. ⑤ 사진에서 클리핑 현상이 나타나는 오른쪽 상단 하늘 부분에 드래그 하여 영역을 지정한다.







step3 / 드러난 디테일의 톤 보정
흑백사진의 퀄리티는 톤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전 과정에서 복원한 하이라이트 클리핑 영역의 톤을 보다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① [Range Mask]를 [Luminance]로 선택한다. ② Luminance Range Mask 버튼이 나타나면 이를 클릭한다. ③ 하늘의 클리핑이 나타난 부분을 선택하고 톤을 보정한다. 해당 영역이 너무 튀지 않도록 조금 어둡게 만들어, 주변과 비슷한 정도의 밝기를 유지한다.







step4 / 영역 필터와 보정 브러시로 디테일 보정
톤 보정의 연속이다. 우선 ① Graduated Filter 버튼을 클릭한다. ② [Clarity]와 [Sharpness] 항목을 각각 100으로 설정해 선명도를 증가시키고, ③ 이를 수변 지역에 사선으로 필터가 적용되도록 드래그한다. ④ 필요에 따라 [Contrast], [Shadows], [Blacks] 등 톤조절 부분도 입맛에 맞게 조절한다. 예제에서는 각각 30, 43, 15로 설정했다.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바위 주변의 바다를 보다 밝게 만들고, 바위는 어둡게 만든다. 흑백사진에서 톤의 중요성은 수십 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







step5 / 입자 느낌과 전체 톤 보정
[Effects] 패널에서 [Grain] 효과를 이용해 아날로그 시절의 흑백 은염사진 느낌이 나도록 보정한다. 예제에서 [Amount]는 30, [Size]는 10, [Roughness]는 70으로 설정했다. Grain 효과는 사진을 100% 확대해 노이즈 질감을 파악하며 슬라이더를 조정하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최종적인 톤은 [Tone Curve] 패널에서 정리한다. 전체 사진의 중간 톤을 조금 더 밝게 만들고 싶어 [RGB] 채널 톤 커브의 중간이 위로 더 올라간 그래프로 만들었다.







<라이트룸 사진&영상 무작정 따라하기> 내용 발췌

오찬석 기자  2019-10-23 태그 라이트룸, 풍경사진, 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