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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기억하기 위해, 모두 언젠가는 사라진다 _ 양승우
그동안 노숙자, 문신, 트렌스젠더 등 사회가 기피하는 대상을 촬영해온 양승우의 전시가 정읍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그동안 노숙자, 문신, 트렌스젠더 등 사회가 기피하는 대상을 촬영해온,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양승우의 전시가 열린다.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야쿠자, 조직폭력배의 일상을 담은 <청춘길일(靑春吉日)>과 어린 시절의 친구, 주변인들의 옛 사진과 현대 사진을 병치한 새로운 시리즈, 그리고 일본과 한국에서 촬영한 일상적이고 장난기 넘치는 사진들을 고향인 정읍에서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청춘길일>은 그가 마주해온 인생과 주변인들의 기록을 통해 찬란함과 공허함 그리고 그 사이의 따듯함을 드러내며 그들을 기억하는 데 의의가 있는 전시다.


장소 정읍시립미술관  기간 ~2019.08.11  문의 070-4150-3105

박이현 기자  2019-07-24 태그 양승우, 청춘길일, 정읍시립미술관, 더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