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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동강국제사진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축제인 '동강국제사진제'가 강원도 영월에서 열리고 있다.

ⓒStephen Shore

ⓒJordi Ruiz Cirera

ⓒ Alfonso Almendros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행사인 동강국제사진제가 지난 7월 14일 개막했다. <나는 갈등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주제 아래 동강사진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야외 전시장, 영월여성회관 등 강원도 영월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는 10개국에서 온 작가 14인의 작품이 소개되는 주제전이다. 공동체를 둘러싼 공적 갈등, 그 안에서 개인이 경험하는 사적 갈등에 관한 이야기를 스테판 쇼어, 카를로스 스뽀또모, 손승현, 장 크췐 등의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17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동석 작가의 개인전 역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요 전시다. 대내외적 환경과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작가의 내공이 <반풍경>, <깊은 생각에 잠긴> 등의 대표작을 통해 큰 울림으로 전해진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국제공모전에 소개된 12개국 20인 작가들의 작품, 김전기, 심장섭, 전제훈이 참여한 강원도 사진가전, 야외설치전 등 눈과 마음이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즐비하다.

장소 동강사진박물관 외

기간 2017. 07.14~10.01

문의 033-375-4554

김민정 기자  2017-07-25 태그 동강국제사진제, 스테판 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