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35mm F1.8
저조도 상황에서 많은 빛을 수용해 빠른 셔터스피드 촬영이 가능한 렌즈.

 

삼양옵틱스가 소니 E마운트 풀사이즈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삼양 AF 35mm F1.8’를 출시했다. 삼양옵틱스의 Tiny렌즈 시리즈 중 하나로서, F1.8의 대구경을 자랑하며 저조도 상황에서 많은 빛을 수용해 빠른 셔터스피드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구면 렌즈를 사용해 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방수 처리 덕분에 가벼운 먼지나 눈과 비로부터 렌즈를 보호할 수 있다. 무게는 210g이고, 이미지 주변부까지 해상력이 뛰어나므로 휴대성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한렌즈이다.

가격 44만 9천 원 문의 www.samyanglens.com 02-2625-9693

관리자 기자  2020-11-24 태그 삼양, 렌즈, 신제품